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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생기 더하고 철분 흡수 도와"... 레몬 효능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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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은 특유의 상큼하고 신맛으로 다양한 요리에 널리 활용되는 과일이다. 흔히 물에 레몬 슬라이스를 더해 풍미를 높이거나 음식의 장식용으로 가볍게 쓰이지만, 사실 비타민 c를 비롯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일상 식단에 부담 없이 곁들일 수 있으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레몬의 주요 효능을 영양사의 자문을 바탕으로 알아본다. 

1. 풍부한 항산화 물질 제공
레몬에는 오렌지, 자몽 등 감귤류 과일과 마찬가지로 비타민 c와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비타민 c는 면역 기능에 관여하며 감기 예방 등에 도움을 준다. 영양사 레이시 퍼턱(lacy puttuck)은 건강 매체 '리얼 심플(real simple)'을 통해 "레몬 한 개 분량의 즙에는 비타민 c 일일 권장량의 3분의 1 이상이 포함돼 있을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2. 피부 콜라겐 생성 촉진
레몬 속의 비타민 c는 칙칙한 피부를 밝게 하고 활성산소와 싸우며 콜라겐 생성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다. 콜라겐은 피부에 구조와 탄력을 부여하는 단백질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그 생산량이 감소한다. 영양사 레이시 퍼턱은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 c는 체내 콜라겐 생성의 핵심 요소다. 이를 섭취하면 더 젊어 보이는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3. 철분 흡수율 향상
인체는 섭취한 음식의 모든 영양소를 온전히 흡수하지는 못한다. 2019년 국제 영양학 저널 '뉴트리언츠'에 실린 논문의 인용된 자료에 따르면 육류 등 동물성 단백질의 철분인 '헴철'은 25~30% 흡수되지만, 콩이나 시금치 등 식물성 식품의 철분인 '비헴철' 흡수율은 1~10%에 불과하다. 이럴 때 비타민 c의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양사 미아 신(mia syn)은 "레몬은 비타민 c가 풍부해, 식물성 철분 공급원과 함께 섭취하면 그 흡수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4. 식이섬유 공급 및 혈당 관리
레몬은 비타민 c 뿐만 아니라 섬유질도 풍부하다. 레몬 한 컵 분량에는 약 6g의 섬유질이 함유되어있다. 영양사 보니 로니(bonnie roney)는 "레몬에는 펙틴이라는 수용성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 관리를 지원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섬유질은 레몬즙이 아닌 통레몬 섭취를 통해서만 보충할 수 있다. 

5. 신장 결석 예방에 도움
신장 결석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 것이다. 맹물을 자주 마시기 힘들다면 물에 레몬즙을 더해 같이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레몬에 함유된 구연산은 신장 결석을 분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버드 의과대학 산하 건강 정보 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레몬 물이나 레몬에이드 등 감귤류 음료는 신장 결석 예방을 돕는 유익한 생활 습관으로 소개된 바 있다.

레몬 섭취 시 주의할 점
레몬은 물이나 차에 슬라이스를 띄우거나 즙을 짜서 넣는 것만으로도 일상에서 가볍게 섭취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매일 일정량의 레몬을 섭취해도 무리가 없지만, 소화 기능이 예민하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영양사 레이시 퍼턱은 "레몬의 산성 성분이 위산 역류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위식도 역류 질환이 있다면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위장 건강 상태에 맞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적절히 섭취한다면, 레몬의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누릴 수 있다.